지역은행들의 주가 및 예금유출 불안은 미국 은행시스템의 커진 취약성 반영
- 3월 뱅크런으로 비부보예금이 대형은행으로 옮겨갔고 이는 미국 은행시스템이 뱅크런에 더욱 취약한 구조로 가고 있음을 시사
*현재까지는 주가가 폭락한 시가총액 중위권에 있는 지역은행들의 경우 비부보예금 비중이 높지 않아 뱅크런의 민감성은 높지 않은 상황
*지역은행 주가가 추가로 폭락할 경우 부보예금자 (insured depositors)도 예금 안전성 의심으로 예금유출에 취약
*예금유출시, 예금금리 상승압박에 기인한 순이자마진 하락예상 - FDIC가 예금보장과 관련한 추가적인 조치를 할 때까지 지역은행들의 주가는 투기세력에 의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