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발표된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기비 연율 1.6%로 예상 (2.5%)을 하회했으나, 1분기 개인소비지출 물가상승률이 3.1%를 기록하면서 고물가 장기화 우려 확산
* 반면 한국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분기대비 1.3%로 시장 예상 (0.6%)을 큰 폭 상회, 국내 국고채 금리의 상방 압력으로 작용 - 연초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횟수를 6회까지 예상했던 시장은 인하 횟수를 1회로 변경
- 미 국채 금리는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가 9월 이후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상승세 지속, 주가는 기술주 실적 발표 영향으로 반등 정상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월 26일 4.67%로 전주대비 5bp 상승
* 26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0.7%, 4.2%, 2.7%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