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발표된 5월 ISM 제조업 PMI가 48.7로 하락하고, 4월 JOLTs 구인건수가 805만 건으로 예상을 하회하면서 9월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이 부각되며 금리에 하방 압력 제공
- 6일 유럽중앙은행 (ECB)이 통화정책회의에서 인플레이션 전망 개선을 이유로 정책금리를 25bp 인하 (4.5%→4.25%) 한 점도 미 국채 금리 하락에 기여
- 다만 7일 발표된 5월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 고용자 수가 전월대비 27.2만 명 증가해 시장 예상 (18만 명)을 큰 폭으로 상회하면서 금리 하락 폭을 일부 되돌림
- 미 국채 금리는 혼재된 경제지표 영향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며 전주대비 하락, 주가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6월 7일 4.44%로 전주대비 6bp 하락
* 6월 7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0.3%, 2.4%, 1.3%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