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초반 미국 국채금리는 美 대통령 선거 TV 토론회 이후 트럼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상승했으나, 미국 경제지표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하락
* 6월 ISM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는 각각 48.5, 48.8로 위축 국면에 진입 - 6월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 고용자 수는 20.6만 명 증가했으나, 실업률이 4.1%로 오른점과 4~5월 고용자 수 증감 폭이 11.1만 명 하향 조정되면서 경기둔화 우려 부각
- 미 국채 금리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 가능성 상승으로 재정적자 우려가 부각되었으나, 경제지표 둔화로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부각되며 전주대비 하락, 주가는 상승 정상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7월 5일 4.28%로 전주대비 12bp 하락
* 7월 5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은 전주대비 각각 0.7%, 3.5%, 2.0%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