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발표된 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분기 연율 2.8%로 시장 예상을 상회, 고금리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아직까지 견조한 모습을 확인
- 다만 26일 발표된 6월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2.5%로 둔화, 9월 정책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 기대를 충족시키며 금리 하방 압력에 기여
* Fed Watch는 9월 정책금리 인하 확률을 100%, 50bp 인하 가능성도 12% 제시 - 미 국채 금리는 2분기 성장률 호조에도 9월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확산되면서 전주대비 하락, 주가는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세 지속하며 업종별 차별화 지속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26일 4.19%로 전주대비 5bp 하락
* 26일 다우존스 지수는 전주대비 0.7% 상승, 나스닥, S&P500은 각각 2.1%, 0.8%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