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주차] 금주 국내외 경제 전망

26.06.22.
읽는시간 0

작게

보통

크게

0

핵심 내용 요약

  • 지난주 호주, 일본, 미국, 영국 등 주요국 통화정책회의 개최, 일본 BOJ만 6개월 만에 금리 인상
  • 최대 관심사는 미국 FOMC 회의, 연준 위원 경제전망 (SEP) 수정, 성장 둔화, 물가는 상승
  • 미국 연준, 연내 1회 금리인상 시사, 27년과 28년에는 1회씩 금리인하 전망
  • 금주 미국 주택, PCE 지표 등 발표, 양호한 소비 경기에 2분기 성장 개선, 연준의 긴축 전환에 배경으로 작용

금주 국내외 경제 전망

미국 연준의 ‘매파적 금리 동결’, 전쟁 불확실성에도 양호한 수요 확인

  • 지난주에는 예정대로 호주, 일본, 미국, 영국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회의가 개최되었다. 그리고 시장 예상대로 호주와 미국, 영국 등은 기준금리를 동결했고, 일본 BOJ 금정위에서는 6개월 만에 0.25%p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일본 BOJ 기준금리는 0.75%에서 1.00%로 인상되었고, 이는 지난 1995년 6월 이후 무려 31년 만의 최고치이다.

    BOJ는 금리 인상 배경으로 고유가에 따른 기대 인플레이션 차단을 설명했으나, 현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 초반으로 낮아진 점을 감안하면 1) 여전히 낮은 수준의 기준금리, 2) 엔화의 과도한 약세(저평가) 때문으로 판단된다.

  • 기준금리는 일본에서 인상했지만, 시장의 최대 관심은 미국 연준의 FOMC 회의였다. 이번 회의는 예정대로 케빈 워시 신임 의장이 주관했고, 기자회견 역시 워시 의장이 처음으로 진행했다.

    기준금리는 예상대로 동결했지만, 연준 위원들의 경제전망(SEP)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성장률은 2.4%에서 2.2%로 하향 수정되었으나, PCE 물가와 근원 PCE 물가 상승률은 연평균 3%를 상회했다.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 그리고 인플레이션 전망이 수정된 것으로 해석된다.

  • 이러한 물가 상승으로 연준의 연말 정책금리도 수정되었다. 기존에는 3.4%로 1회 인하가 예상되었으나, 3개월여 만에 1회 인상으로 상향 수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2027년 말도 3.1%에서 3.6%로, 2028년에도 3.4%로 제시되는 등 금리 인하 기조는 유효하나, 속도는 매우 완만(연 1회 수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 금주에는 미국의 주택지표와 25일 월간 개인소득 및 개인소비, 그리고 PCE 물가지표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중동 전쟁 발발과 유가 급등,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최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와 생산지표, 소매판매 등 소비지표는 여전히 양호하다. 이는 외부의 공급 충격에도 수요가 견고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애틀랜타 연준에서 추정한 2분기 성장률은 전기 대비 연율 3.0%로, 1분기에 기록한 1.6%를 상회한다. 따라서 미국 경제 상황과 연준의 매파적 기조 등은 금리에는 상방 요인, 달러에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표 1. 미 연준 위원들의 6월 경제전망 (SEP) 수정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미 '연준' 위원들의 GDP 성장률, 실업률, 근원 PCE 물가, 연준 정책금리 및 3월 전망치를 표로 정리했다.

자료: FRB (6/18일),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정리

그림 1. 중동 전쟁에도 미국 경제의 2분기 성장은 개선 전망

2024년 10월부터 2026년 4월까지 '미국 GDP 성장률', 미국 PCE 증가율 추이를 그래프로 정리했다.

자료: Atlanta FRB GDPNow,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본 자료는 경제 및 금융 여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제공 목적으로 작성, 배포되는 조사분석 자료이며 오직 “정보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따라서 KB국민은행 이외의 독자 혹은 고객의 투자 상담이나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와 관련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으며, 고객의 최종적인 투자 결정은 고객의 판단 및 책임에 근거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본 자료에서 제시된 어떠한 예측이나 전망도 실현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당행 직원은 투자 권유 또는 투자 관련 고객 상담 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및 당행 규정 업무 프로세스를 준수할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본 자료의 지적 재산권은 KB국민은행에 있으므로 당행의 사전 동의 없이 본 자료의 무단 배포 및 복제는 금지됩니다.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