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진행된 FOMC에서 연준은 정책금리를 상단 기준 5.5%로 유지, 파월 연준의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9월 금리인하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장금리 하방 압력 제공
- 다만 2일 발표된 7월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 고용자 수가 11.4만 명 증가, 실업률은 4.3%로 샴 룰 (Sahm Rule)이 충족되면서 경기침체 우려 부각
* Fed Watch의 9월 정책금리 50bp 인하 확률은 69.5%로 전주대비 58%p 급등 - 미 국채 금리는 실업률 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 가능성 부각되며 급락, 주가도 하락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8월 2일 3.79%로 전주대비 40bp 급락
* 8월 2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2.1%, 3.4%, 2.1%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