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발표된 미국 7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0% 증가해 시장 예상 (0.4%)을 큰 폭 상회, 미국 소비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사실을 재확인하면서 금리가 반등
-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7만 건으로 2주 연속 감소하면서 노동시장 우려도 완화
* Fed Watch의 9월 정책금리 50bp 인하 확률은 24.5%로 전주대비 22.0%p 급락 - 그러나 시장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 자체에 초점을 맞추면서 금리에 하방 압력을 제공
- 미 국채 금리는 7월 소매판매 호조에도 9월 정책금리 인하 기대감에 하락, 주가는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8월 16일 전주대비 6bp 하락한 3.88%를 기록
* 16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2.9%, 5.3%, 3.9%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