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8월 ISM 제조업 PMI가 47.2로 시장 예상을 하회 (47.5)한 가운데, 세부 내역 중 신규 수주 급감으로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며 금리 하방 압력 가중
- 8월 고용보고서는 실업률이 4.2%로 하락했으나, 비농업 고용자 수가 14.2만 명 증가해 시장 예상을 하회한 점과 전월 데이터가 하향 조정된 점이 경기침체 우려 부각
- 연준 인사들은 부진한 고용지표에도 50bp 인하에 미온적인 모습,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
* Fed watch의 9월 정책금리 50bp 인하 확률은 29%로 전주대비 4bp 하락 - 미 국채 금리는 실업률 하락에도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주가도 하락 폭 확대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9월 6일 전주대비 19.5bp 하락한 3.71%를 기록
* 6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2.9%, 5.8%, 4.2%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