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4일 발표된 9월 비농업 고용자 수가 전월대비 25.4만 명 증가하면서 고용시장 둔화 우려가 완화, 11월 FOMC에서 연속 ‘빅 컷’ 가능성이 낮아짐
* 7~8월 고용자 수가 총 7.2만 명 상향 조정된 데다가, 실업률도 4.2%에서 4.1%로 하락되면서 시장의 관심은 고용보다 물가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 - 3일 발표된 9월 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 (PMI)도 54.9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 미국 경제가 연착륙에 진입하고 있다는 확신 강화
- 미 국채 금리는 연준의 추가 ‘빅 컷’ 가능성이 줄어들며 큰 폭 급등, 주가는 보합권 유지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0월 4일 전주대비 22bp 상승한 3.97%를 기록
* 4일 기준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0.1%, 0.1%, 0.2%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