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발표된 9월 FOMC 의사록에서 연내 정책금리 인하 횟수에 대한 연준 위원들의 대립된 의견을 확인, 예상보다 금리인하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 확산
- 같은 날 발표된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에너지 가격 하락에도 서비스 가격 상승에 전년동월비 2.4%로 예상 (2.3%)을 상회, 물가 반등 가능성이 금리에 상방 요인으로 작용
* 다만 허리케인 영향으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증가하고 있는 점은 10월 고용지표 부진 가능성을 높이면서 시장금리에 하방 압력을 제공 - 미 국채 금리는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을 상회하면서 상승, 주가도 상승세 지속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0월 11일 전주대비 13bp 상승한 4.10%를 기록
* 11일 기준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1.2%, 1.1%, 1.1%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