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진행된 미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 트럼프 후보가 선거인단 270명 이상을 확보하면서 대통령 당선을 확정, 상원도 공화당이 장악하면서 금리 및 주가지수가 동반 상승
- 하원 개표가 진행 중이나 공화당의 과반수 가능성이 높아 정책동력도 확보할 것으로 예상
- 8일 연준은 11월 FOMC에서 정책금리를 5.0%에서 4.75%로 25bp 인하, 파월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도 불구하고 중도 사퇴는 법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관련 의견을 일축
- 미 국채 금리는 대통령 당선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하락, 주가는 급등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1월 8일 전주대비 8bp 하락한 4.30%를 기록
* 8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4.6%, 5.7%, 4.7%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