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속도 지연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소비를 중심으로 호조를 보이면서 유로지역을 비롯한 다른 국가와 차별화가 지속되는 양상
* 미국의 11월 S&P 글로벌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 (PMI)는 각각 48.8, 57.0으로 전월 (제조업 48.5, 서비스업 55.0)대비 상승세를 유지
* 11월 유로지역 서비스업 PMI는 51.6에서 49.2로 위축국면 진입, 경기침체 우려 확대
- 한편 러-우 전쟁 확전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미 국채 등 안전자산 선호 확대
- 미 국채 금리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도 유로지역 경기침체로 인한 유럽중앙은행 (ECB)의 빅 컷 가능성 및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하락, 주가는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1월 22일 전주대비 3bp 하락한 4.40%를 기록
* 22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2.0%, 1.7%, 1.7%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