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일 연방예금보험공사 (FDIC)는 1분기 중 예금보유액이 전분기대비 40%나 감소하고 주가가 급락한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FRC)을 JP모건에 매각하기로 결정
- 한편 하원 의장인 공화당의 매카시 의원 주도로 부채한도 관련 법안이 하원을 통과했으나, 상원과 바이든 대통령의 반대가 예상되는 등 불확실성 지속
* 5월 1일, 옐런 재무장관은 부채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빠르면 6월 1일이 재부부의 현금이 고갈되는 X-Date가 될 수 있다고 언급 - 은행사태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금리 변동성이 확대해도 주가는 기업 실적개선으로 상승
* 미 국채 10년물은 4월 28일 전주대비 14bp 하락한 3.43%를 기록했으나, 5월 1일 JP모건의 FRC 인수소식으로 3.57%로 상승
*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5월 1일 전주대비 각각 0.7%, 1.2%, 0.8%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