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쟁과 고유가에 인플레이션 경계, 미국 1분기 성장 둔화도 관건
지난주 한국 1분기 성장률이 반도체 호조로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바 있으며, 다행히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도 다소 진정되고 있다. 금주에는 일본과 미국, 유로 등 주요국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전쟁은 여전히 불확실하나, 유가는 90달러를 상회하며 고유가가 지속되고 있고, 이에 따른 물가 상승 전망은 선진국 통화정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컨센서스는 미국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선진국이 연내 2회가량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다만, 금주 발표될 미국 1분기 성장률 속보치는 시장 예상을 하회할 가능성이 크다. 고유가에 대한 인플레이션 경계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동 전쟁의 진행 여부, 그리고 미국 경제의 성장 둔화 폭에 시장은 더욱 주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