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착륙 기대감이 확산되는 상황
* 美 2분기 경제성장률 (GDP) 잠정치는 전분기 연율 2.1%로 하향 수정 (vs. 속보치 2.4%) 되었으며, 7월 근원소비지출 물가지수도 전월대비 0.2% 상승해 물가 둔화기조 유지
- 노동시장 지표도 기업들의 채용공고 감소 및 실업률 상승을 통해 연착륙 가능성을 뒷받침
* 7월 JOLTS 보고서에서 기업의 채용공고 건수가 882.7만 건으로 전월대비 33.8만 건 감소해 노동시장 불균형이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
* 9월 1일 발표된 8월 고용보고서에서 실업률은 3.8%로 전월대비 0.3%p 상승했으며, 시간당 평균임금도 전년동월대비 4.3% 상승해 전월 (4.4%)대비 0.1%p 하락
- 美 경제가 연착륙 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입어 美 국채금리는 하락, 주가는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9월 1일 현재 4.18%로 전주대비 5bp 하락
*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9월 1일 현재 전주대비 각각 1.4%, 3.2%, 2.8%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