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찰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美 국채 20년물 입찰이 예상보다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금리가 하락했으나, 독일 예산위기로 유럽의 채권금리가 오르면서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
* 11월 10일 美 국채 30년물 입찰이 크게 부진하면서 美 국채 20년물 입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예상과 달리 10월과 비슷한 응찰률을 기록해 시장금리보다 낮게 발행
* 독일 연방헌법재판소는 올해와 내년 예산이 헌법에 위배돼 무효라고 결정, 정부의 추가예산 편성과 부채제동 (debt-break) 유예 추진 뉴스에 따라 금리가 상승 - 한편 21일 발표된 11월 FOMC 의사록은 시장 예상에 부합해 시장 영향력은 제한적
- 독일 예산위기로 인한 유럽 채권금리 상승으로 미국채 금리 상승, 주가는 블랙 프라이데이 관련 소비심리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1월 24일 4.47%로 전주대비 3bp 상승
* 11월 24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1.3%, 0.9%, 1.0%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