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학적 위험지수 (GPRI)는 개별 국가의 신문기사 DB를 수집 후, 기사에서 발견되는 지정학적 긴장 관련 단어의 비율을 통해 계산
- 5월 한국 지정학적 위험지수 (239.0)는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롯해 오물풍선 투하 및 GPS 교란전파 발사 등 도발패턴 다양화에도 불구하고,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되면서 전월대비 급락 (-234.2p)
- 한편 러-우 전쟁 장기화로 양국간 경제협력이 강화되는 가운데, 여객열차 운행 재개로 인력 및 물자 교류 활성화를 도모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양국간 협력 강화를 위해 6 월 중으로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이 제기 - 북한의 오물풍선 투하 등 도발행위가 지속되면서 한국군은 9·19 남북 군사합의 효력을 정지하고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 양국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북한의 추가 도발행위 가능성이 높은 만큼 6월 GPRI는 반등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