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지정학적 위험지수와 금융스트레스지수 비교

24.05.17
읽는시간 0

작게

보통

크게

0

지정학적 위험지수(GPRI)란?

  • 개별 국가의 신문기사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한 후 신문에서 나타나는 지정학적 긴장과 관계되는 단어의 비율을 통해 계산한 지수입니다.

금융스트레스지수란?

  • 금융부문의 경색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총 5단계(정상.관심.주의.경계.심각)로 구성됩니다.

ASEAN 국가의 지정학적 위험지수 (GPRI)와 금융스트레스지수 (FSI)는 국가별로 차별화되는 양상이 지속

  • 지정학적 리스크가 악화될 경우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금융스트레스지수 (FSI)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지만, 국가별로 금융시장 특성이 차이를 보이고 있는 만큼 두 지수가 차별화되는 양상을 보임
    ⁎ 매주 월요일 발간되는 FSI 는 각 단계별로 1~5 점을 부여하였으며, 4 월 평균자료를 기준으로 작성
  • 미얀마를 제외한 ASEAN 모든 국가에서 GPRI와 FSI의 방향성이 동일한 것으로 확인
    ⁎ 한국은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및 북한-이란간 관계 개선 시도로 GPRI 가 전월대비 상승한 가운데, 국제유가 오름세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FSI 도 상승
    ⁎ 인도네시아는 서파푸아 지역에서 인도네시아군과 반군간 갈등 확산으로 GPRI 가 상승했으며, 루피아화 가치의 지속적인 하락 및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영향으로 FSI 도 상승
    ⁎ 태국은 미얀마 접경지역 분쟁 확산으로 GPRI 가 상승한 가운데, FSI 또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상승
    ⁎ 캄보디아는 해군기지의 중국군 주둔으로 미국의 우려가 제기되면서 GPRI 상승,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로 FSI 도 상승
    ⁎ 베트남은 남중국해 지역 갈등 및 내부 정치적 갈등에 GPRI 가 상승했으며,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여파로 FSI 도 상승
    ⁎ 미얀마는 反군부의 점령지 확대로 GPRI 가 전월대비 상승했으나, 주식·외환시장 변동성 축소로 FSI 는 하락

ASEAN 국가 및 한국의 표준화된 GPRI 비교

'ASEAN' 국가 및 '한국'의 '표준화된 GPRI' 비교하고 있는 그래프이다.

ASEAN 국가 및 한국의 FSI 비교

'ASEAN' 국가 및 '한국'의 'FSI' 비교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본 자료는 경제 및 금융 여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제공 목적으로 작성, 배포되는 조사분석 자료이며 오직 “정보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따라서 KB국민은행 이외의 독자 혹은 고객의 투자 상담이나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와 관련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으며, 고객의 최종적인 투자 결정은 고객의 판단 및 책임에 근거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본 자료에서 제시된 어떠한 예측이나 전망도 실현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당행 직원은 투자 권유 또는 투자 관련 고객 상담 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및 당행 규정 업무 프로세스를 준수할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본 자료의 지적 재산권은 KB국민은행에 있으므로 당행의 사전 동의 없이 본 자료의 무단 배포 및 복제는 금지됩니다.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