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비농업 취업자수가 10만 명대로 크게 감소하며 본격적인 고용시장 둔화 조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연준의 확실한 피봇 의사를 확인할 때까지 주택시장은 개선 어려울 전망
- 유로지역, 에너지가격 하락으로 소비자물가 추가 둔화가 기대되나, 견조한 노동시장에 따른 서비스업 물가상승 및 높은 식료품 가격이 하락세를 제한
- 일본, 높은 임금인상률 결정으로 소비자심리 및 소매판매 개선 기대
- 중국, 제조업 PMI는 對中 투자 위축 및 주요국 경기침체로 위축 국면을 유지하고 서비스업 PMI는 코로나 재확산 우려로 확장국면 속 하락 예상
- 한국, 반도체 부진이 이어지면서 광공업 생산 및 수출도 어려운 흐름 이어갈 전망
* 물가는 6~7월까지 하락세를 보이다, 공공요금 인상 영향이 가시화되면서 다시 3%대 내외를 등락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