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실업률은 여전히 3.7%로 낮은 수준을 이어가겠지만, 6월 고용 및 임금지표가 둔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점차 상승압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
* 6월 FOMC 회의록을 통해 최종금리 및 향후 금리인상에 대한 의견 확인할 필요
- 유로지역: 5월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4월 중 일시적으로 오름세를 보였던 에너지 가격이 다시 제자리를 찾은 가운데 기저효과도 계속되고 있어 하락을 예상
- 일본: 단칸 제조대기업 업황 판단지수는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으로 반등 예상, 비제조업 업황 지수는 소매 및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높은 수준을 이어갈 전망
* 주식시장 호황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으로 가계지출 (전월대비)은 반등 예상
- 중국: 6월 차이신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는 지난달에 이어 확장국면에 머물겠지만, 부진한 경제지표 발표에 따른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로 전월보다는 소폭 하락 예상
- 한국: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기저효과로 21개월 만에 2%대 진입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