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S&P 제조업 PMI는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차입 및 운영비용 부담에 위축국면 재진입이 예상되며, 서비스업 PMI는 양호한 서비스 수요로 확장국면 이어갈 전망
- 유로지역: 1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월 소비자물가 둔화 (전년동월대비 2.9%)와 그에 따른 ECB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에 대한 기대로 소폭 개선할 것으로 예상
- 일본: 10월 소비자물가는 엔화약세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 영향으로 오름폭 확대 예상
*제조업 PMI는 주요국 경기전망 불확실성 및 신규수주 부진 영향으로 위축국면, 서비스 PMI는 엔저에 따른 해외 관광부문 호조에 힘입어 확장국면을 이어갈 전망
- 중국: 인민은행은 미-중 금리차로 인한 위안화 약세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1년물 중기유동성창구 (MLF) 금리에 이어 1년 및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 (LPR)도 동결
- 한국: 10월 초 발생한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듯 했으나 이후 빠르게 진정된 상황인 만큼, 생산자물가 (PPI) 오름폭 둔화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