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하는 등 고용시장이 둔화하는 상황이나, 자동차 노조 파업 종료로 제조업 부문의 고용이 증가해, 비농업고용자수는 전월대비 늘어날 전망
* 중동지역 분쟁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쟁 초반 반등했던 국제유가가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어,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대비 개선이 기대
- 유로지역: 소매판매는 고금리 환경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
- 일본: 11월 도쿄 소비자물가 (CPI)는 그간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던 국제유가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엔화도 차츰 강세를 보이고 있어 오름 폭 축소가 예상
- 중국: 소비자 및 생산자물가는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로 디플레이션이 지속될 전망
- 한국: 11월 소비자물가 (CPI)는 국제유가 및 농산물 가격 둔화와 환율 하락에 따른 수입물가 하락 영향으로 오름 폭을 줄이며 둔화세를 이어갈 전망
* 10월 경상수지는 무역수지 흑자 폭 축소에도 불구하고, 여행수요 감소에 따른 서비스수지 적자 폭 감소가 이를 상쇄하며 50억 달러 수준의 흑자를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