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담보대출 급증하며 2004년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
❍ 8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전월 대비 8.2조 원, 전년 말 대비 40.3조 원이 증가
-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전월 대비 0.7조 원 증가하여 지난 5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 지속
❍ 서울의 주택시장 회복세가 경기 지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9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시행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어난 영향
- 다만, 최근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 강화에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대출 증가세는 둔화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