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가격은 전국적으로 하락세가 둔화되고 일부 지역은 상승세 전환
- 7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19% 하락했으며 서울 강남구, 송파구 등 일부 지역은 상승세 전환
- 지난해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던 주택시장은 올해 들어 하락폭 이 지속적으로 둔화 - 금리가 안정되고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주택 경기가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 완화 정책 등도 시장 안정에 영향
- 특히 미분양 아파트 등 주택시장의 불안 요인이 더 이상 확대되지 않고 안정화 기조로 접어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