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위축 우려와 함께 기업들의 인력감축이 진행되면서 오피스 임대수요 감소
- 경기침체 전망으로 주요기업들의 임대수요가 축소되면서 공실률은 상승, 신규 임대면적은 감소
- 2020년 연간 임대면적은 약 1000만ft2에 달하는데 10년 평균에 비해서는 소폭 낮은 수준이며, 특히 4분기 들어 신규 임대면적은 장기 평균을 하회
- 전체 공실률은 2분기 연속 상승한 8.5%(도심부 공실률 11.4%)로 장기 평균(5.4%)을 상회
KB부동산시장 리뷰 2023년 3월호 - 런던 오피스
시리즈 총 11화
2023.03.14
읽는시간 4분
경기침체 여파로 오피스 임대수요 다소 위축
도심부 임대료 및 공실률 추이
자료: Bloomberg
분기별 오피스 신규 임대면적
자료: JLL
글로벌 경기 위축과 정치혼란으로 투자심리는 위축되었으나 향후 IT기업 성장 확대에 기대
- 대형 IT기업들이 대규모 해고를 발표했으나 여전히 2020년대비 더 많은 인력을 고용하고 있으며, 많은 기술관련 기업들이 여전히 런던에서 사무실공간을 확장하려는 수요 존재
- 지난해 런던 중심부 오피스 투자규모(약 121억 파운드)는 2021년 대비 9% 축소
오피스 투자 규모
자료: JLL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와 금리 추이
자료: Bloomberg
부동산연구팀
KB경영연구소
총 11화
KB부동산시장 리뷰 202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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