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경기가 다소 회복되었음에도 분양물량은 1만 호 초중반 수준에 그침
- 6월 아파트 분양물량은 약 1만 3천 호로 본격적인 분양 시기임에도 최저 수준을 기록
- 공사비 상승으로 사업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분양 시기가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 1순위 청약경쟁률은 전국 평균 13대 1을 기록해 2개월 연속 10대 1을 상회
- 청약경쟁률 자체는 높아졌으나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확대되었으며, 이러한 분양시장 양극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