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 인하와 투자 심리 회복으로 서울 오피스 매매시장은 빠르게 개선되는 추세
○ 지난해 3분기 이후 분기별 평균 거래총액이 4조 원대를 상회하면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임
- 예정된 거래가 다수 성사되면서 상반기 거래총액은 11.0조 원으로 지난해 전체 거래총액의 87%에 이름
- 권역별로는 도심권이 4.1조 원(37%)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강남권(3.5조 원, 32%), 기타권역(3.0조 원, 28%), 여의도권(0.4조 원, 3%) 순
- 도심권과 강남권을 중심으로 SI타워(8,971억 원), 강남N타워(6,805억 원), KDB타워(6,744억원), CJ제일제당 센터(6,565억 원) 등 핵심 자산 거래가 완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