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기준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19% 상승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 0.25%, 연립주택 0.07%, 단독주택 0.06%로 아파트 중심의 상승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수도권은 서울(0.61%), 경기(0.27%)가 상승세를 유지했고, 인천은 지난달 하락 이후 반등했습니다. 반면 5개 광역시 중에서는 광주(-0.17%), 대구(-0.01%)가 하락하며 지역 간 흐름 차이가 더 뚜렷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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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전국 주택시장
상승 흐름 유지, 지역별 온도차 확대
2026년 1월 기준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19% 상승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 0.25%, 연립주택 0.07%, 단독주택 0.06%로 아파트 중심의 상승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수도권은 서울(0.61%), 경기(0.27%)가 상승세를 유지했고, 인천은 지난달 하락 이후 반등했습니다. 반면 5개 광역시 중에서는 광주(-0.17%), 대구(-0.01%)가 하락하며 지역 간 흐름 차이가 더 뚜렷해졌습니다.
주택 전세시장
수도권·광역시 모두 상승
전국 주택 전세가격은 0.24% 상승했습니다. 서울(0.35%), 경기(0.31%), 인천(0.14%) 모두 오름세를 이어갔고, 5개 광역시 역시 전 지역에서 상승 폭이 확대됐습니다.
전세시장은 매매 부담과 공급 여건이 맞물리며 전반적인 상승 압력이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아파트 매매
서울 20개월 연속 상승, 상승폭은 둔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상승했지만, 전월 대비 오름폭은 소폭 줄었습니다. 서울 아파트는 0.87% 상승하며 20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으나, 지난해 11월 고점을 찍은 이후 2개월 연속 상승률이 낮아지는 흐름입니다.
서울에서는 관악·동작·강동·송파·마포 등 핵심 주거지역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1% 이상 상승이 나타났습니다. 급등 국면은 지나갔지만, 선별적인 강세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점 부담과 거래 관망 심리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수도권·지방 아파트
경기 강세, 지방은 국지적 변화
경기 아파트 가격은 0.36% 상승하며 8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성남 분당(1.87%), 광명(1.73%), 용인 수지(1.52%), 하남(1.49%) 등 선호 지역 중심의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인천은 3개월 연속 상승했으나 지역별 편차가 컸고,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부산은 상승, 광주는 하락폭이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아파트 전세시장
서울 30개월 연속 상승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32% 상승하며 11개월 연속 오름세입니다. 서울은 0.47% 상승해 30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고, 광진·강동·성북·송파 등에서 상승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전세시장은 매매 관망 심리와 맞물리며 수요 압력이 쉽게 해소되지 않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B 선도아파트 50지수
상승은 지속, 탄력은 약화
2026년 1월 KB 선도아파트 50지수는 0.42% 상승하며 23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상승률은 3개월 연속 둔화되며 지난해 1월 수준까지 낮아졌습니다.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매년 12월 기준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 아파트를 선정해 매월 시가총액 변동률을 지수화한 것인데요.
선도아파트에는 강남권과 잠실 일대의 고가 대단지 아파트가 주로 포진해 있고, 2026년 1월 기준 시세총액 상위 TOP3는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가 차지했습니다.
선도아파트 지수 흐름을 보면 상승률은 둔화 추세인데요. 선도 단지조차 상승폭이 줄고 있다는 점은, 시장 전반이 다시 확산 국면으로 들어서기보다는 조정 국면을 거치는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전망
가격은 유지, 관건은 ‘확산 여부’
1월 주택시장은 가격 상승과 심리 회복이 동시에 나타났지만, 상승의 범위와 속도는 제한적인 모습입니다.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서울 124.7로 지난해 10월 수준을 회복했지만, 실제 가격 지표에서는 선별적 상승과 둔화 흐름이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분간 시장의 핵심 변수는 거래 회복 여부와 지역 확산 가능성입니다.
📝 부집사의 코멘트
지금은 ‘방향성’보다 어디가 오르고, 어디가 멈추는지를 더 정밀하게 살펴봐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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