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2개월 연속 둔화, 집값은 지금 ‘어디쯤’일까

KB통계 리포트
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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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전국 집값 0.19%↑, 서울 0.61%
  • 서울 아파트 20개월↑, 상승률 둔화
  • 매매·전세 전망 지수 100↑ 유지

하늘색 배경에 아파트 단지를 돋보기로 관찰하는 손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상단에는 '부 집사의 시장 읽기'라는 문구와 함께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둔화, 전망 지수는 다시 100 ↑'이라는 텍스트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집값 흐름을 데이터로 정리하는 부집사의 시장 읽기입니다.

2026년 1월 KB주택가격동향을 통해 본 주택시장은 서울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은 유지되지만 속도는 조절되는 국면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전국 주택시장

상승 흐름 유지, 지역별 온도차 확대

'전국 주택 매매 시장은 수도권이 상승을 주도'하고 있으며, 2026년 1월 기준 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은 서울 0.61%, 수도권 0.36%, 기타 지방 0.04%, 5개 광역시 0.02%를 기록하며 서울과 수도권의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6년 1월 기준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19% 상승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 0.25%, 연립주택 0.07%, 단독주택 0.06%로 아파트 중심의 상승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수도권은 서울(0.61%), 경기(0.27%)가 상승세를 유지했고, 인천은 지난달 하락 이후 반등했습니다. 반면 5개 광역시 중에서는 광주(-0.17%), 대구(-0.01%)가 하락하며 지역 간 흐름 차이가 더 뚜렷해졌습니다.

주택 전세시장

수도권·광역시 모두 상승

2026년 1월 기준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서울 0.61%, 수도권 0.36% 상승하며 수도권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전세가격 또한 서울 0.35%, 수도권 0.30%, 5개 광역시 0.24% 등 '지역 전반에서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전월 대비 완만한 변동률 추이'를 시각적인 꺾은선 그래프와 수치로 보여주는 이미지입니다.

전국 주택 전세가격은 0.24% 상승했습니다. 서울(0.35%), 경기(0.31%), 인천(0.14%) 모두 오름세를 이어갔고, 5개 광역시 역시 전 지역에서 상승 폭이 확대됐습니다.

전세시장은 매매 부담과 공급 여건이 맞물리며 전반적인 상승 압력이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아파트 매매

서울 20개월 연속 상승, 상승폭은 둔화

2026년 1월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서울이 0.87%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수도권 강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시도별로 울산 0.39%, 경기 0.36% 등이 상승한 반면 광주 -0.18%, 강원 -0.04%, 충남 -0.02% 등 일부 지역은 하락세를 나타내는 등 '지역별 편차를 동반한 전국적인 매매 가격 변동 추이'를 지도와 수치로 보여주는 이미지입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상승했지만, 전월 대비 오름폭은 소폭 줄었습니다. 서울 아파트는 0.87% 상승하며 20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으나, 지난해 11월 고점을 찍은 이후 2개월 연속 상승률이 낮아지는 흐름입니다.

2026년 1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87% 상승하며 '전국적인 강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관악구(1.56%), 동작구(1.23%), 마포·강동·송파구(각 1.21%) 등 주요 자치구의 높은 상승률을 바탕으로 강남 11개구가 0.99%, 강북 14개구가 0.74% 상승하는 등 '서울 전역의 가파른 매매가 변동 추이'를 지도와 수치로 상세히 보여주는 이미지입니다.

서울에서는 관악·동작·강동·송파·마포 등 핵심 주거지역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1% 이상 상승이 나타났습니다. 급등 국면은 지나갔지만, 선별적인 강세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점 부담과 거래 관망 심리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수도권·지방 아파트

경기 강세, 지방은 국지적 변화

2026년 1월 기준 '경기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성남 분당구 1.87%, 광명 1.73%, 용인 수지구 1.52%, 하남 1.49%, 안양 동안구 1.42%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분당과 광명'이 '전체적인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막대그래프 이미지입니다.

경기 아파트 가격은 0.36% 상승하며 8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성남 분당(1.87%), 광명(1.73%), 용인 수지(1.52%), 하남(1.49%) 등 선호 지역 중심의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인천은 3개월 연속 상승했으나 지역별 편차가 컸고,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부산은 상승, 광주는 하락폭이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아파트 전세시장

서울 30개월 연속 상승

2026년 1월 기준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세종이 1.21%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전세가 강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서울, 울산, 부산, 경기 등 주요 지역이 0.4% 이상의 동반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남과 인천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이 오름세를 유지하고 '강원만 유일하게 하락한 추이'를 지도와 수치로 상세히 보여주는 이미지입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32% 상승하며 11개월 연속 오름세입니다. 서울은 0.47% 상승해 30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고, 광진·강동·성북·송파 등에서 상승폭이 두드러졌습니다.

2026년 1월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월 대비 0.47%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광진구 0.88%, 강동구 0.84%, 성북구 0.83%가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강북 14개구와 강남 11개구가 동일하게 0.47%씩 상승하는 등 서울 전 지역이 고른 전세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음을 지도와 수치로 보여주는 이미지입니다.

전세시장은 매매 관망 심리와 맞물리며 수요 압력이 쉽게 해소되지 않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B 선도아파트 50지수

상승은 지속, 탄력은 약화

2026년 1월 기준 KB '선도아파트 50지수는 전월 대비 0.42% 상승'을  기록하며 2025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상승 폭 둔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2025년 6월 4.49%로 정점을 찍은 이후 점차 하락하여 강남권 중심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2026년 1월 KB 선도아파트 50지수는 0.42% 상승하며 23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상승률은 3개월 연속 둔화되며 지난해 1월 수준까지 낮아졌습니다.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매년 12월 기준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 아파트를 선정해 매월 시가총액 변동률을 지수화한 것인데요.

선도아파트에는 강남권과 잠실 일대의 고가 대단지 아파트가 주로 포진해 있고, 2026년 1월 기준 시세총액 상위 TOP3는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가 차지했습니다.

선도아파트 지수 흐름을 보면 상승률은 둔화 추세인데요. 선도 단지조차 상승폭이 줄고 있다는 점은, 시장 전반이 다시 확산 국면으로 들어서기보다는 조정 국면을 거치는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전망

가격은 유지, 관건은 ‘확산 여부’

2026년 1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은 '2개월 연속 둔화'하며  0.87%를 기록했으나, 향후 2~3개월 뒤의 집값 전망을 나타내는 매매  전망 지수는 서울 125, 경기 110, 전국 107로 일제히 기준선인 100을 상회했음을 선형  그래프와 지표로 보여주는 이미지입니다.

1월 주택시장은 가격 상승과 심리 회복이 동시에 나타났지만, 상승의 범위와 속도는 제한적인 모습입니다.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서울 124.7로 지난해 10월 수준을 회복했지만, 실제 가격 지표에서는 선별적 상승과 둔화 흐름이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분간 시장의 핵심 변수는 거래 회복 여부와 지역 확산 가능성입니다.

📝 부집사의 코멘트

지금은 ‘방향성’보다 어디가 오르고, 어디가 멈추는지를 더 정밀하게 살펴봐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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