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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실현, 부진한 무역지표 발표, 시장루머가 야기한 급락

중국 증시 급락 코멘트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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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종합지수 장중 4%대 하락
- 3/8 한국시간 15:50, 상해종합지수는 -3.86%로 6거래일 만에 하락.
다만, 반도체 +3%대, 하드웨어 +1%대 등 IT주는 강세.
낙폭이 큰 섹터는 증권 -7%대, 철강 -5%대, 항공/석탄 -4%대 등 심천성분지수는 -2.55%, CSI300지수는 -3.54%, 홍콩항생지수는 -1.66%, 항생H지수는 -2.30%
- 3/7 기준, 상해종합지수는 5거래일 연속 (3/1~3/7 누적 +5.51%) 상승하면서 연간 +24.56% 기록.
3/4에 2018년 6월 이후 처음으로 3,000pt선을 회복한 이후, 3/6에는 3,100pt까지 상향 돌파

① 증권주 연초 대비 +52.08% (3/7 기준),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할 때
- 3/8 낙폭이 가장 큰 섹터는 증권주 (-6.31%).
증권주는 연초대비 52.08% 상승했는데, 특히 1월 상승폭은 8.02%에 불과한 반면, 2월은 31.34%에 달하는 등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박수현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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