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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강경발언에도 1단계 부분합의는 진행 중

중국주식 9시 뉴스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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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합의를 2020년 대선 이후로 연기해도 괜찮다고 밝힘.
이에 대한 평가는? 무역협상 진전상황과 분위기에 대한 평가? (12/5 중국 외교부 기자 브리핑; 세부내용 다음 장 참고)
-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적이고 명확하다.
무역분쟁은 그 누구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전세계는 미중이 협상을 통해 합의를 이루길 원하며, 글로벌 경기회복이 나타나기를 바란다.
하지만, 일방주의/무역패권주의에 의한 요구사항에 대해 중국은 단호하게 정당한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
- 중국은 무역합의에 대한 시간제한을 두지 않을 것이다.
협상은 반드시 평등과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해야 하며, 결과는 양국이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 KB’s Comment
- 중국 상무부가 아닌 외교부가 미중 무역협상 관련 강경한 발언을 내놓은 것은 이례적.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의 홍콩인권법 최종 서명 이후에는 외교부 언론팀 부팀장인 겅솽 대변인이 브리핑을 주재했으나, 미국에서 위구르법까지 연이어 통과되면서 화춘잉 팀장이 직접 나서 미국에 대해 강한 어조로 브리핑 주재
박수현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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