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0~12 경제공작회의 개최, 역주기조절을 통한 경기하방 압력 완화 언급 예상 - 증권시보, 2019년 경제공작회의에서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정책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 - 지준율 및 금리인하 등 인민은행이 주도하는 역주기조절 방안을 통해 경기하방 압력을 완화할 것이며, 2020년은 기저효과에 의해 2019년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경기 사이클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 - 재정정책은 인프라 투자 활성화 방안인 지방정부 특수채 중심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으며, 통화정책이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역주기조절’의 핵심 - 중국 현지 전문가들은 2020년에 인민은행의 통화정책 수단이 올해 대비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 중소기업 지원 자금으로 주로 활용되는 MLF (Medium-term Lending Facility, 중기유동성창구) 외에, 인프라 투자 용도로 자금을 공급하는 PSL (Pledged Supplementary Lending, 담보보완대출)이 다시 부활할 가능성도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