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철회. 마카오 거래소 설립 추진 중

중국주식 9시 뉴스

● 미국 재무부,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2019년 8월 지정)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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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 (1/15 예정)을 앞두고 미국의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철회는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화 &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일 전망
- 다만, 시장은 미국의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이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음: ① 2019년 8월 지정 당시, IMF 등 국제기관 및 전문가들은 미국의 지정 근거가 부족하다고 밝힌바 있고, ② 2019년 9월부터 위안화 환율은 강세 흐름으로 전환되었으며, ③ 1/14 미국 정부의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철회 직후 역외 위안화 (CNH)는 6.8816~6.8823위안 내 안정적인 흐름 유지

● 리웨이농 마카오 경제재정부장, ‘마카오거래소 설립 관련, 금융관리국이 현재 관련 타당성연구 진행 및 보고서 작성 중.
작업진도에 따라 적정시기에 발표 예정’
- 마카오거래소 설립은 신중하게 논의되어야 할 사안.
시장·전문가·IB·운용사 등 다양한 의견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