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정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개인대출 상환 부담 완화 조치

중국주식 9시 뉴스

● 은행 관계자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기간 내 개인대출 상환 관련 인터뷰 진행 (中 현지언론 제일재경)
① 중국은행: 의료진/정부인원/확진자, 유증상자 및 관계자의 중국은행, 중은부등촌진은행 (중국은행-Temasek 합작회사), 중은소비금융유한회사 내 개인대출/신용카드 연체분의 상환기간을 연장하고 연체로 기록하지 않음.
수입이 감소한 인원에 대해 유동적으로 개인대출 상환기간 조정
② 공상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기간 내 확진자, 유증상자 및 관계자의 개인대출 연체분은 연체로 기록하지 않음.
해당기간 내 연체분에 대해서는 연체이자 감면 및 개인신용회복 등 특별신청 가능
③ 건설은행: 잠정적으로 수입이 감소한 인원 혹은 의사/간호사 등 일선 의료진들의 연체분에 대해 상환기간 연장 가능.
구체적인 연장기간은 명확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한 달 이상으로 예상
④ 농업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잠정적으로 수입이 감소한 인원에 대해 부동산대출 및 신용카드 연체분 상환기간 조정 및 연장 가능.
빠른 시일 내 유예기간을 발표할 것이나 적용대상은 호북성 전체, 절강성 원주시, 절강성 태주시 고객으로 제한.
기타지역의 개인대출 고객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공지한 바 있음.
기타지역 고객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상환이 어려운 경우, 문자메시지의 공지에 따라 후속처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