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강한 반등이 기대되는 중국 소비

중국주식 9시 뉴스

● 일주일 동안 노동절 연휴 (5/1) 비행기·기차표 검색량 40% 증가 (페이주; Fliggy)
- 2월 28일, 페이주 (Fliggy; 알리바바 산하 여행서비스 플랫폼), <코로나 19 이후 여행 소비 심리> 발표
- 최근 일주일간 페이주 플랫폼 내 노동절 연휴 비행기·기차표 검색량 40% 증가, 호텔 검색량 35% 증가.
아직까지 ‘검색’ 단계에 불과하나, 코로나19 안정화 이후의 여행 수요를 반영
- 56%의 사용자가 3개월 내에 여행을 갈 의향이 있다고 밝힘.
취소했던 여행을 다시 가겠다는 사용자도 55%에 달함 (그림 1~5 참고)
- 중국 내 선호 여행지는 운남/북경/상해/성도 순, 해외 선호 여행지는 일본/유럽/동남아/미국 순
→ 페이주 (Fliggy)는 알리바바 산하 여행서비스 플랫폼

● 중국 자동차유통협회, 2월 28일 기준 중국 전국 자동차 대리점 업무 재개율 80%
- 북경/상해/광동 등 지역의 87개 자동차 판매그룹 및 5,834개 대리점 대상 조사
- 직원들의 조업 재개율은 55.4%, 화동·화남 지역 내 회복이 빠른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