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상해 기가팩토리 생산 확대 계획 중

중국주식 9시 뉴스

● 상해 기가팩토리 생산능력 및 자동차부품 생산 확대 계획 중 (중국 현지언론 제일재경; 금융계)
- 상해 기가팩토리 생산능력 확대 및 신규모델 생산 계획 중.
3월 1일 투자자대회에서 논의된 바에 따르면 현재 테슬라 상해 기가팩토리는 교대근무 없이 1주당 2,000대를 생산 중이나, 3월부터 2교대근무를 통해 1주당 3,500대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
- 일부 자동차부품 생산을 확대해 글로벌 최대 자동차시장인 중국 내 공급체인 현지화 추진.
테슬라가 상해시정부에 제출한 문건에 따르면, 테슬라는 향후 냉각관 생산능력을 두 배로 확대할 계획 (연간 15만대 → 26만대).
해당 생산능력 확대 계획 중 배터리 제조는 포함되지 않으나, 상해 공장에서 포장은 진행될 예정.
지난 1월, 상해 기가팩토리 총책임자는 상해 공장의 부품 현지화 (중국산으로 대체)를 7월 말까지 70%, 2020년 말까지 100%로 올리겠다고 밝힌 바 있음

● 2월 중국 테슬라 자동차 인도분, 중국 전체 신에너지자동차 인도량의 1/3 차지 (중국 현지언론 우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