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자

보험자금의 중국 주식 저가매수, 지난 3거래일 100억 위안 유입

중국주식 9시 뉴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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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7일 이후 3거래일 간, 보험자금 100억 위안 주식시장 유입 (중국 현지언론 상해증권보)
- 보험사는 중국 주식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 현 수준을 매수 구간으로 설정
- 대형 보험사 관계자는 ‘상해종합지수 2,800pt 이하는 장기투자를 위한 매수 타이밍이며 이러한 관점은 변한 적 없다.
최근 3일간 50~60억 위안 규모 매수했다’고 밝힘
- 보험사 중 투자자산 1조 위안에 달하는 관계자는 ‘1분기 경제성장이 부진할 것이나 크게 비관적이지 않다.
경제성장과 정부 정책이 모두 양호하기 때문에 코로나19로 금융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다만, 일정기간 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하락 이후 적정 수준에서 매입할 것’이라고 언급
- 보험자금의 주요 매수 전략은 ① 액티브펀드, ② 보유하고 있던 개별종목의 추가 매수.
하반기 중국 증시 트렌드를 크게 2가지로 전망: ① 정책 효과가 기대되는 산업은 인프라/부동산/자동차 등.
산업 부양 정책 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며, 선별적인 부동산시장 완화 가능성도 주시, ② 중국 정부의 개혁 추진에 따른 수혜 업종 등
박수현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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