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개 성·시에서 42.7억 위안 소비촉진 상품권 지급 (중국 현지언론 화하시보) - 귀주/하북/안휘/사천/절강 등 성정부와 남경/북경/제남/상주 등 도시에서 주민들에게 상품권을 지급 - <화하시보>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3월 27일 기준 16개 성·시에서 42.73억 위안 소비촉진 상품권 지급.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치에 대해 ‘소비는 경기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 소비와 투자 중, 투자가 경기 개선에 미치는 영향이 더 강력하지만, 투자에 따른 효과는 일반적으로 3~6개월의 시차가 존재. 반면, 소비 개선은 경기 회복에 더욱 직접적이고 빠르게 나타남. 상품권 등을 통해 소비 촉진 효과를 배가 시킨다면, 기업의 재고 문제 해결 및 자금 회전율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평가 - 남경시의 상품권 지급 정책이 가장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냄. 16개 기업의 전주대비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61.84%에 달함. 남경시는 외식관광/체육/도서/IT 등 4개 분야에 최초로 5천만 위안 (86억원) 규모의 전자상품권을 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