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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성·시 42.7억위안 소비촉진 상품권 지급

중국주식 9시 뉴스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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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개 성·시에서 42.7억 위안 소비촉진 상품권 지급 (중국 현지언론 화하시보)
- 귀주/하북/안휘/사천/절강 등 성정부와 남경/북경/제남/상주 등 도시에서 주민들에게 상품권을 지급
- <화하시보>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3월 27일 기준 16개 성·시에서 42.73억 위안 소비촉진 상품권 지급.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치에 대해 ‘소비는 경기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
소비와 투자 중, 투자가 경기 개선에 미치는 영향이 더 강력하지만, 투자에 따른 효과는 일반적으로 3~6개월의 시차가 존재.
반면, 소비 개선은 경기 회복에 더욱 직접적이고 빠르게 나타남.
상품권 등을 통해 소비 촉진 효과를 배가 시킨다면, 기업의 재고 문제 해결 및 자금 회전율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평가
- 남경시의 상품권 지급 정책이 가장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냄.
16개 기업의 전주대비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61.84%에 달함.
남경시는 외식관광/체육/도서/IT 등 4개 분야에 최초로 5천만 위안 (86억원) 규모의 전자상품권을 발급
박수현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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