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현지 펀드매니저, 중국 주식 비중 확대 긍정적으로 검토 (중국 현지언론 Sina) - 3월 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증시가 큰 조정을 겪으면서 중국 증시도 약세를 보임. 3월 후/선구퉁을 통한 외국인자금은 678.73억 위안이 순유출 되었으며, 후/선구퉁 시행 이후 월간 최대 유출 규모를 기록. 3월 말부터 순유입으로 전환 - 중국 사모펀드 플랫폼 사모배배망에 따르면, 중국 펀드매니저들의 투자 심리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 4월 룽즈 중국 헤지펀드 매니저 A주 신뢰지수는 115.65로 2개월 연속 상승세. 그 중, 3.86%의 펀드매니저는 매우 낙관적이라고 답변. (36.71% 낙관적, 48.79% 중립, 10.63% 부정적이라고 답변 (그림 참조)) - 33.33%의 펀드매니저가 향후 주식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고 답변. 3월 31일 기준 주식 편입비중은 65.18%로 2019년 같은 기간의 73.26% 대비 8.08%p 감소. 이는 최근 5개월 내 최저 수준 - 매니저들은 ‘중국 내 코로나19 안정화되고 있으나, 해외 역유입에 따른 불확실성은 여전. 주가의 회복은 예상보다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 다만 추가 급락은 제한 적이며, 단기로는 해외 수요와 관련성이 높은 업종/종목은 피해야 한다’고 언급. 역주기조절 정책 강화에 따라 2분기 내수업종이 먼저 회복할 것. 점차 코로나19가 통제되면서 3분기부터 대외수요도 회복세를 보일 전망. ① 내수기반, ② 저밸류, ③ 배당 및 정책효과가 기대되는 업종을 선정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