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이텐카이 주미 중국 대사, 온라인 인터뷰 진행. ‘중국은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이행 중’ 강조 → 이안 브레머 유라시아그룹 회장과의 GZERO WORLD 온라인 인터뷰 실시 ① 질문: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당시,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의 상시 연락 채널을 구축한 것으로 알고 있음. 코로나19가 미중 정부 간의 상시 연락 채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 - 답변: 미중 1단계 무역합의는 양국 대표단이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물. 양국은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2년 가까이 협력. 최근 몇 주간 우리는 어려운 국면을 맞이했으나, 여전히 1단계 무역합의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해 나갈 것으로 믿음 ② 질문: 각종 불확실성에 대해 함께 노력해야 하며 1단계 무역합의 이행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언급. 다만, 합의 시 많은 약속이 있었고 당시의 경제 상황과 전망은 현재와는 완전히 다른 상황. 이는 합의 이행 과정이 유동적일 수 있다는 의미인지? 미중 양국 모두 합의 이행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