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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했던 1Q 중국 가전시장. 노동절 소비 시즌 앞두고 기대감 제고

중국주식 9시 뉴스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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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공신부 산하 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 <2020년 1분기 중국 가전시장 보고> 발표 (중국 Sina)
- 2020년 1분기 중국 가전시장 매출 1,204억 위안 (-35.8% YoY) 기록.
오프라인 가전 매출은 578억 위안, 온라인 매출은 626억 위안.
전자상거래로 판매된 가전 매출 비중은 55.8%, 처음으로 50% 돌파
- 제품별로는 TV 220억 위안, 에어컨 145억 위안, 냉장고 135억 위안, 세탁기 105억 위안, 주방가전 225억 위안, 생활가전 344억 위안을 기록
- 가전 판매 전자상거래 플랫폼 시장점유율 상위 기업은 징둥 (29.1%), T-MALL (17.3%), SUNING (16.8%), GOME (5.4%), 오성전기 (2.1%) 등
- 대형가전 매출은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첨단 가전 및 소가전 판매 증가세는 지속.
주방 소가전, 헬스케어 관련 등 판매량 확대 (스팀세척기 +136.7% YoY, 반죽기 +90.0% YoY, 살균기 +51.7% YoY, 식기세척기 +30.3% YoY, 정수기 +19.7% YoY, 공기청정기 +10.6% YoY)
박수현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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