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개 성/시 정부 부동산투자 증가세 전환. 서부지역 투자 빠르게 증가 (중국 현지언론 Sina) - 부동산투자는 고정자산투자의 중요한 구성요소. 4월 들어 부동산시장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으며, 부동산투자도 안정적으로 진행 중. 다만, 지역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전반적으로는 서부지역의 투자 증가율이 가장 빠름 - 5월 20일, 중국 부동산시장 조사기관 상해이쥐부동산연구원이 발표한 <31개 성/시 부동산 보고>에 따르면 1~4월 중국 전국 31개 성/시 중 17개 지역의 부동산투자가 증가세로 전환 - 투자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지역 중 사천성은 이미 3월에 증가세로 전환 (+1.8% YoY)됐으며, 4월에는 5.9%로 상승폭 확대. 절강성은 1~3월 -4.2%에서 1~4월 0.1%로 상승. 산동/강소/광동성은 아직 역성장이 지속되고는 있으나, 5월부터는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 투자 증가율 상위 10개 지역 중 길림성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부지역에 위치 (순서대로 티베트, 청해, 신장위구르자치구, 운남, 길림, 감숙, 귀주, 사천, 영하, 내몽고자치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