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 증시 낙폭이 큰 업종은 주류 -3.31%, 보험 -3.08%, 제약 -2.73%, 건자재 -2.61%, 증권 -2.54%, 식품 -2.47% 등. 홍콩 증시 낙폭이 큰 업종은 부동산 -6.30%, 제약/헬스케어 -5.54%, 에너지 -5.33% 등 지난 5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지속했던 외국인자금 (후/선구퉁)도 순유출 전환 (-33.26억 위안)
■2020년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 내용에 대한 실망감 및 홍콩 리스크 재부각
① 전인대에서 이례적으로 경제성장률 목표를 제시하지 않음 중국은 코로나19 이후 타국가 대비 빠르게 경제활동을 재개하면서 경기 회복세를 나타냈으나, 경제성장률 목표 부재에 따른 불안감 확대. 한편, 중국 관영언론 인민일보는 중국이 경제성장률 목표를 제시하지 않은 것은 ‘경제 성장에 자신이 없는 것’이 아니라 ‘세밀하게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함’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