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은행, 중소기업 지원 통화정책수단 2개 신설 (6/1) - 전인대에서 발표한 정부업무보고를 기반으로 실물경제 지원을 위한 통화정책수단 신설. 향후 중소기업 지원 정책 강화 예정 ① 보혜금융 (중소기업 소액대출) 만기 연장 - 중소기업 대출 원리금 상환 부담 완화 위해, 중소기업의 원리금 상환 만기를 최대 2020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 바 있음. <정부공작보고>에 따라 해당 기간을 2021년 3월 31일까지 연장 - 2020년 만기가 도래하는 보혜금융 원리금 상환 기한을 1회 연장 가능. 각 은행은 원리금 상환을 신청하는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고용을 보장한다’면 가능한 최대로 연장 신청을 수리해야 함 - 인민은행이 재대출 400억 위안 제공. 특별목적회사 (SPV) 및 지방법인은행 간 금리스와프 협의를 통해 해당 자금 지원. 이를 통해 3.7조 위안 규모 지방법인은행의 대출원금 만기 연장 지원 예상 ② 보혜금융 대상 기업의 신용대출 지원 - 중소기업의 경영난으로 은행 대출 시 일반적으로 담보물 설정. 현재 중소기업의 신용대출 비중은 8% 수준에 불과. 중소기업의 담보물 부족 문제 해결 및 신용대출 비중 확대 위해, 신용대출 지원 계획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