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형/신형 인프라 투자 효과가 드러나기 시작한 2020년 상반기 실적 잠정치 ☞ KB’s Comment - 중국 경제활동 재개로 산업재/원자재 등 업종의 이익 개선세가 가시화되고 있음. ① 지방정부 특수채권 (특수채) 발행을 통한 인프라 투자 가속화가 중국 경기의 선순환을 이끌고 있으며, ② 1분기 지연되었던 재고 확충이 재개되면서, 상장사의 실적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임 - ‘기술 국산화 (중국산 대체)’ 전략으로 IT/Tech의 양호한 실적 지속. 2019년 5G 상용화를 시작으로 2020년 중국 신형 인프라 투자 가속화. 구형 인프라 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이면서 중국 산업 구조조정 및 업그레이드를 동시에 이끌 전망
☞ 2020년 상반기 실적 잠정치 발표 내용 요약 (출처: WIND) - 6/11 기준 551개 상해/심천 상장사가 2020년 상반기 실적 잠정치 발표 - 21.4%의 상장사가 긍정적인 전망을 (총 118개: 증가 54개, 흑자지속 14개, 소폭증가 34개, 흑자전환 16개) 제시했으며, 47.7%의 상장사가 부진한 전망을 (총 263개: 감소 70개, 적자지속 69개, 소폭감소 48개, 적자전환 76개) 발표. 30.9%에 달하는 170개 상장사는 ‘불확실’ 전망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