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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문가, 북경시 코로나19 방역 골든타임은 향후 3일. 섹터별 차별화 현상 나타날 것이나, 주식 급락 가능성은 낮음

중국주식 9시 뉴스
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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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존우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전염병학 수석 전문가 인터뷰 실시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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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전일 중국 주요지수 공히 하락.
상해종합지수 -1.02%, 심천종합지수 -0.53%, CSI300지수 -1.20%, 홍콩항생지수 -2.16%, 홍콩H지수 -1.80% 등.
외국인자금 (후/선구퉁)도 40.71억 위안 순매도하면서 3월 23일 (-80억 위안) 이후 일간 최대 순유출 기록.
중국 내수경기 우려로 공항 (-4%대), 가전/주류/가구 (-3%대) 등 낙폭이 확대된 반면, 바이오 (+2.83%), 헬스케어 (+1.89%), 제약 (+0.60%) 등 헬스케어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짐.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섹터별 차별화 현상 나타날 전망
- 베이징 시내 신규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3월과 같은 급락이 전개될 가능성은 낮음.
베이징시는 코로나19 신규 발생지, 확진자 이동경로 등 우한 확산 초기와 다르게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빠르게 방역 조치를 진행.
타 지역 확산 등 모니터링 필요하나, 증시 급락 가능성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불필요
박수현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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