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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막판 대중국 압박으로 중국 증시가 흔들릴까?

KB 해외주식 | 중국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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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반면 오히려 거세지고 있는 대중국 압박
오는 1월 20일 바이든의 대통령 취임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는 얼마 남지 않았지만 다방면으로 대중국 압박을 강행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까지 총 35개 중국기업에 대해 투자금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른 조치로 MSCI, FTSE, 뉴욕증권거래소는 중국기업의 퇴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주 월스트리트저널 (WSJ)은 트럼프 행정부가 추가로 알리바바, 텐센트도 블랙리스트에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우려가 더 확대되었다.
이외에도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8개 중국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거래금지 행정명령을 발표했으며, 전일 (1월 10일)에는 중국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양안관계에 대한 조치도 이어졌다.
과거 트럼프 행정부가 대만 정부 관계자와 접촉을 제한하기로 했으나, 이를 해제한다고 밝힌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업적을 강조하고자 함.
그러나 영향력 빠르게 약화, 민주당은 탄핵 추진
박수현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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