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이익모멘텀 나타낼 업종 주목

중국 증시 급락 코멘트

■ 본토, 홍콩증시 장중 1~4%대 하락
- 한국시간 16:00, 상해종합지수, CSI300지수, 창업판지수, 항셍테크지수는 각각 -1.0%, -2.7%,
-4.1%, -2.2%를 기록.
낙폭이 큰 섹터는 반도체/주류/석유화학/헬스케어/농업 -4%대, 유틸리티/교육/기계/가전 -3%대, 자동차/인터넷/소프트웨어 -2%대.
운송/석유가스/무역/석탄 등
경기 민감 업종 +1%대

■ ① FOMC 개최를 앞두고 변동성 확대, 위안화 약세 전환
- 오는 3월 16~17일 (현지시간) FOMC 개최 예정.
중국 통화정책은 내부 요인인 주택가격, 물가 이외에 미중 간 금리차에도 영향을 받고 있음.
향후 미국 국채 금리 추가 상승 우려로 투자심리 약화
- 금일 고시환율은 6.5010위안으로 소폭 절하 고시되었으나, 한국시간 오전 10:40부터 위안화 절하 흐름 강화.
장중 달러당 6.5102위안까지 절하.
3월 18일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미중 고위급 회담 진행 예정.
신장 위구르족 탄압, 홍콩 인권 문제 등 민감한 사안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어, 시장에 미칠 부정적 영향 우려 확대.
반면 지난 3월 11일에는 미중 반도체 협의체 구성 기대감으로 반도체 밸류체인이 급등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