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금융 용어의 뜻을 확인해보세요.
Eurozone, Euroarea, Euroland
유럽연합의 단일화폐인 유로(Euro)를 국가통화로 도입하여 사용하는 국가나 지역을 말한다. 1999년 1월 1일 유로가 공식 도입되면서 사용되기 시작했고 유로에어리어(Euroarea) 또는 유로랜드(Euroland)라고도 불린다. 유로존 가입국으로는 오스트리아·벨기에·키프로스·핀란드·프랑스·독일·그리스·아일랜드·이탈리아·룩셈부르크·몰타·네덜란드·포르투갈·슬로베니아·스페인·슬로바키아 등 총 16개국이었다가 2011년 1월 1일 에스토니아가 신규가입함으로써 17개국이 되었다. 이후 2014년 1월 1일에는 라트비아, 2015년 1월 1일부터 리투아니아가 추가로 유로존에 포함됨에따라 19개국이 되었다.
European Stabilization Mechanism
유럽연합이 재정위기에 처한 회원국에 구제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하기로 한 비상기금. 2009년 10월 그리스 정부의 회계장부 분식 고백 이후 본격화된 재정위기와 관련해서 유럽연합(EU) 정상들은 2010년 5월 임시로 유럽재정안정기구(EFSF·european financial stability facility)라는 기구를 만들어 위기국에 자금을 지원해왔다. 하지만 이 기구는 2013년 6월까지가 존속 시한이며 금융 지원 한도도 4400억유로로 PIGS 국가들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는 턱없이 부족했다.그래서 지난해 3월 유럽 정상회의 때 유로존 상설 구제금융기구인 ESM을 설립키로 합의한 이후 1년 8개월여 만에 공식 발족한 것이다. 유럽 정상들은 원래 내년 7월 ESM을 출범시키기로 했다가 그리스, 스페인 등 위기국의 사정이 급박해지자 발족 시기를 2012년 7월로 1년 앞당겼다.그런데 독일 야당 등이 법원에 독일 정부가 ESM에 자금을 대는 것은 위헌이라는 소송을 내는 바람에 원래 목표한 시한을 넘겼다. 독일 헌법재판소는 지난 12일 정부가 1900억유로 한도라는 제한 아래 ESM 지원은 합헌이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우여곡절 끝에 ESM이 설립된 것이다.ESM은 채권을 발행해 조달한 돈으로 스페인 그리스 같은 유로존 구제금융 국가를 지원하는 자금줄 역할을 한다. 당분간 임시 기구인 EFSF와 함께 운용되다가 내년 7월부터 재정위기를 방어하는 유일한 방화벽으로 활용된다. ESM이 위기국에 지원할 수 있는 재원 규모는 5000억유로(약 721조원)다. 유로존 17개국 정부가 앞으로 2년 동안 현금 800억유로를 분납하고 나머지 4200억유로는 지급보증 형태로 제공하게 된다. 유럽의 IMF로도 불리운다.
homo-narrans
호모나랜스는 "생각하는 사람"인 "호모사피엔스(homo-sapiens)"의 반대 개념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을 뜻한다. 즉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말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욕구를 지니고 있다는 얘기다. 대중매체 발달 후 약화됐던 사람들의 말하고자 하는 욕구가 인터넷의 등장이후 다시 강화되고 있다. 즉 인터넷은 디지털 소비자들의 이야기가 무한하게 생산되고 공유되는 공간이 되고 있는 것이다.
Heinrich's law
1930년대 초 미국 보험회사의 관리 감독자였던 하인리히(H.W.Heinrich)가 주창한 법칙. 그는 5,000여건의 산업재해를 분석해 본 후 "1 대 29 대 300"이라는 하인리히 법칙을 만들었다. 이는 대형사고 1건이 발생하기 전에 같은 요인으로 유사한 29건의 경미한 사고가 있었고 경미한 사고 이전에는 같은 원인에서 비롯된 사소한 증상들이 300건이나 있었다는 것이다. 하인리히 법칙은 위기는 우연히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게 아니라 그 이전에 반드시 경미한 사고들이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사소한 변화를 미리 감지하고 잘못된 점을 고치면 이후에 닥칠 수 있는 큰 위기를 방지할 수 있지만 반대로 방치하면 훗날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번질 수 있다는 것이다.
Wireless Power Consortium
무선충전에 관한 기술표준을 주도하고 있는 단체로 삼성전자, LG전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노키아 같은 세계 40여개 주요 IT 및 반도체 기업들이 주축이 되어 2008년 12월 설립됐다. 2010년 4월 무선전력위원회는 무선충전기의 인터페이스 표준규격인 WPC 1.0 버전을 발표한 바 있다.
machine-to-machine
모든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달아 정보를 수집하고 원격 제어하는 통신체계를 말한다. 물건이나 시설물등에 센서를 부착하고 이를 광대역통합망(BcN), 차세대 인터넷 주소체계(IPv6) 등 을 통해 정보를 모으고 관리를 할 수 있는 인프라인 것이다. 사물지능통신은 각종물품관리는 물론 각종시설물이나 상하수도 검침 및 원격 관리, 전력관리 등에 폭넓게 활용 할 수 있다.
wireless recharge technology
휴대폰 등의 소형 전자 제품을 별도의 충전 어댑터나 전원케이블과 연결하지 않고 충전패드 (거치대)에 올려 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2차전지가 충전이 되는 기술을 말한다. "비접촉 충전"이라고도 한다. 무선충전은 크게 전자기 유도를 이용하는 것과 자기공명을 이용하는 두가지로 나뉜다. 전자기유도방식 충전기술은 충전패드와 휴대폰 내부에 있는 두 개 코일이 유도전류를 일으키면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이고 자기공명식은 1-2m 떨어진 송수신단에 동일한 주파수로 전력을 보내 충전을 하는 방식이다.
printed electronics
원하는 전자회로 부분만을 기판이나 필름 등에 전도성 전자잉크로 인쇄하듯이 제조하는 기술. 기존에는 전자회로 형성을 위해 기판 전체에 구리나 알루미늄을 도금한 뒤,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나머지를 제거하는 식각방식이 주로 이용되고 있다. 때문에 낭비되는 전도성 소재의 양이 많다. 반면 인쇄전자 방식은 기존의 6단계 공정을 2단계로 줄인 것으로 이 방식을 이용하면 제조원가가 많이 낮춰진다. 스마트 IT, 디스플레이, 태양광 등 기존산업과 융합하여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Teardown
제품의 구성을 파악하기 위해 제품을 낱낱히 분해·분석하는 작업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생물학적 다양성의 보호, 생물자원의 안정적 이용, 유전적 자원을 이용하여 얻어지는 혜택을 공평하고 동등하게 분할, 점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협약. 1992년 6월5일 브라질 리우정상회의에서 158개국 대표가 모여 채택했고 1993년 12월 29일 발효돼었다. 기후변화협약, 사막화방지협약과 함께 세계 3대 환경회의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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