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형 AI와 초거대 모델의 확산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량과 냉각 효율, 부지 확보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음
-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글로벌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이 2024년 415TWh(테라와트시)에서 2030년 현재 일본의 연간 전력 소비량에 해당하는 945TWh까지 증가한 것으로 전망
- 서버 랙(rack)당 전력 밀도는 200kW에 육박해 냉각 비용이 전체 운영 비용의 40~45%를 차지하고, 대규모 부지 확보 어려움·물 부족·인허가 제약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남